* 금산인삼축제 깊은 인상 남도록 배려
박동철
권한대행은 올 인삼축제는 내년도 엑스포를 대비한 세미엑스포라는 생각으로 교통, 주차, 자원봉사, 안내, 도시환경 등과 관련한 문제는 없는지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전제하고 손님이 축제장을 찾아오면 무언가 깊은 인상이 남도록 전시내용, 친절 안내 등 분야별로
고려하라고 강조.
* 인도 불법 적치물, 주·정차 지속
단속
박동철 권한대행은 인삼시장 주변 노점상 및 불법 적치물이 지도 단속에 힘입어 상당히 좋아졌고
상인들의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며 지속적 단속을 당부.
* 내년도 업무계획 미리미리 챙겨라
박동철
권한대행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므로 내년도 업무계획을 시간이 있을 때 미리 준비하고 사전에 도비 예산 지원을 받을 것은 무엇인지 판단하여
신청해놓고 관련 실과와 면밀히 협의하라고 지시.
* 경찰청 제1회 인권마라톤 행사 참여
촉구
양낙운 서장은 오는 16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경찰청이 개최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경찰청
인권마라톤” 행사의 적극 참여를 당부.
이 행사는 인권경찰의 원년으로서 인권수호 다짐식 및 경찰특공대 시범, 경찰교향악단 등 다양한 볼 거리와 푸짐한 기념품이 제공되므로 가족나들이로도 손색이 없어 마라톤 애호가들의 참여를 당부.
* 경찰서 유치장 명칭 개선
양낙운 서장은
유치인들의 정서적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종 서적을 비치함은 물론, 기존에 숫자로 되어있던 방번호를 매화, 개나리, 진달래, 초롱꽃 등
우리고유의 꽃이름으로 개선하여 꽃말과 함께 걸어 유치인들의 정서순화에 한 몫.
인류애로써 인권 존중에 앞장서는 금산경찰로 거듭날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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