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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효사랑요양병원 직원들의 모습.(사진=금산효사랑요양병원) |
금산군 남일면 황풍리에 위치한 금산효사랑요양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6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등급인 'Ⅰ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요양병원 의료서비스의 적정성을 유지하고 국민에게 합리적인 병원선택정보제공을 위해 수시로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요양병원 적정성평가는 매년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인력 보유 수준,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정도 및 피부상태(욕창) 등 의료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해 5개 등급으로 선정한다.이번 평가 결과 전국 1229개소 요양병원 중 약 16%에 해당하는 202개소가 1등급을 받았다.
혜민의료재단(이사장 배용정) 금산효사랑요양병원이 이번 전국요양병원 적정성평가 1등급을 받게된 결과에 대해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던 것은 7명의 훌륭한 양,한방 의사진과 130여명의 의료진 및 병원 직원들의 진심어린 꾸준한 노력과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 좀더 다가가는 금산효사랑요양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산효사랑요양병원은 지난 2013년 9월 요양병원인증심사에서 27개 전 항목 최상의 점수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치매전문병동 및 집중치료실을 운영하며 250여 병상을 갖추고 재활의학과,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한방과 등 노인성 질환에 맞춘 의료진을 구성해 원스톱(One Stop) 체계의 협진을 통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6차 적정성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15년 이전에 개설, 2015년 12월말 현재 운영 중인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 구조와 진료부분 22개 지표로 의료의 질을 측정하고 15개 지표를 모니터링해 평가를 실시했다.평가 결과 금산효사랑요양병원은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최고등급인'Ⅰ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요양병원으로서 최상과 최고의 의료의 질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고 이번 적정성평가 1등급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요양병원임을 입증했다.
한편, 금산효사랑요양병원은 지역노인의료기관으로서의 인력, 구조, 장비, 친절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월등한 수준으로 노인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 어르신을 최상의 서비스로 극진히 섬기고 있다.
또한 금산효사랑요양병원은 매년 어버이날행사를 통해서 어르신들의 위상을 극대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무의탁독거노인에 대한 의료시혜 등 그늘지고 소외된 계층에 대한 선행과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금산효사랑병원 사회사업과 과장 김중천 041-751-2111/010-5686-6705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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