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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축제장 소방지휘본부 운영 모습. |
금산소방서(서장 김종욱)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제4회 금산 삼계탕 축제’ 안전사고 방지 및 사고 시 신속 대응을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안전 점검 및 관계자 안전교육 ▲소방지휘본부 설치 ▲소방력 근접대기 및 기동 순찰 등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지난 22일에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행사장 주 무대, 가설 구조물 및 전기․가스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김종욱 서장은 “지역 축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통해 많은 분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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