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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곡초등학교는 아토피 증세 완화와 면역력 증진을 위해 기존의 책상 상판과 의자를 편백나무로 교체하여 학생들의 피부 질환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상곡초등학교(교장 권재용)는 지난 23일 2024 금산군 교육발전 특구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이 행복한·학교가 빛나는·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친환경적인 학습환경을 조성하였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 월‘로 친환경적 학습환경을 조성하며, 편백나무 상판과 의자를 설치하여 아토피 증세 완화와 면역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학급 교실에 설치된 친환경 ’바이오 월‘은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시스템으로써, 학생들에게 친환경적인 공간을 제공하여 식물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기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토피 증세 완화와 면역력 증진을 위해 기존의 책상 상판과 의자를 편백나무로 교체하여 학생들의 피부 질환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3학년 학생 김OO은 "교실 내에 친환경적인 학습환경이 조성되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며 나만의 편백나무 책상과 의자가 생겨 아토피 치료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재용 교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교육적 접근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곡초등학교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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