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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리면 평촌리 금강에서 청소년들이 레프팅을 즐기고 있는 모습 | ||
군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둘째 주 토·일요일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여름군청을 운영한다.
여름군청은 제원면 원골, 부리면 수통, 복수면 지량리 3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금산군 전 공무원이 개소별 1일 2명씩 근무조를 편성, 물놀이 사고 예방에 나선다.
여름군청 근무자는 근무수칙에 의거 10:00~18:00까지 매시간 홍보방송 및 순찰을 실시, 물놀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또 행락객들의 무단쓰레기 방치 및 고성방가 금지 등 행락질서 유지를 위한 계도활동도 펼친다.
여름군청은 유관기관인 경찰서의 순찰강화 및 소방서의 소방공무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함께 상주하는 등 군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상희 기자 gsm71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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