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헬스케어 특별구역 지정노력, 2006세계건강박람회, 2006한의학국제박람회 유치활동 전개
금산군은 을유년 새해를 맞아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미 지난해 도로 확포장, 주차장 확충 등 엑스포와 관련된 기반시설 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결과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의 마무리 단계, 인삼종합전시관 리모델링 구체화, 인삼연구소와 약초연구동의 신축 등 인삼약초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들이 가시적으로 나타났다.
시장내와 외곽 연결도로의 신설 또는 확장과 더불어 주차면적도 크게 늘었다.
군은 앞으로 홍보요원 및 홍보시설 확충, 전국 및 국제적
행사 유치, 1000개의 자연공원 가꾸기, 민간차원의 인적 네트웍 구성, 주민과 공무원 교육 등 세부적인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건립 등 구체적인 64개의 단위별 시책은 보다 확고한 인프라 구축이 가능토록 각 실과사업소별로 분담해 전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은 또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금산인삼 브랜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행사의 공동유치를 추진키로 했다. 상호간 연계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금산지역의 인삼헬스케어 특별구역 지정노력과 함께 인삼엑스포 개최시기에 맞춰 2006세계건강박람회와 2006한의학국제박람회 유치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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